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객(만화)/기타 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87화 [[닭한마리|닭 한마리]] ==== * 마성일: 실제 화실 문하생을 모티브로 한 인물. 군 입대를 앞둔 20대 청년으로, 다섯 살 때 어머니와 여동생과 헤어지고 아버지와 살다가 현재는 보광아파트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.[* 자신의 물건을 미련없이 싹 다 정리하고,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는 군에 말뚝을 박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.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전역을 해도 자신을 맞이할 가족이 없기 때문에 이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 듯하다.] 입대 전에 가족을 찾아 나서지만, 달동네에서 만난 아버지는 술에 취해 아들을 한번에 못 알아봤다. 이에 마성일이 군대 간다는 이야기를 하자 언제나 자기 떠나고 싶어하더니 잘 됐다니, 남들 다 가는 곳인데 유세니 하면서 관심도 가지지 않는다. 그리고 어릴 때 헤어진 어머니와 여동생의 소재지는 찾았지만, 3년 전에 이사를 갔다는 말만 들은 채 만나지 못한다. 그렇게 가정사가 좋지 않음에도 항상 밝게 웃고,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청년이기도 하다. 입대 전에 보광레스토랑 멤버들과 [[닭한마리|닭 한마리]]를 먹으면서 가족이랑 같이 먹는 게 소원이었는데, 형들 누나들 모두 가족이니 소원을 이뤘다고 웃는다. 입대할 때는 성찬이 배웅해준다. 방 안에다가 알몸에 아슬아슬한 끈팬티와 가디건만 걸치고 자전거를 타는 음란한 여자 사진을 걸어놨는데, 동아일보 연재 중에 그 그림이 검열당해서 허영만 화백은 '진짜로 저런 그림을 벽에 걸고 사는 총각이 있을까?' 하고 고뇌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